일시 : 2024년 12월 27일

장소 : 디스코드 화상 인터뷰


Q1. 자기소개

간단한 자기소개와 함께, '자극적이지 않은, 건강하고 몸에 편안한 음식 큐레이션'을 시작하게 된 계기를 말씀해 주세요. 구체적[인 경험이나 영감이 있었다면 함께 공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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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를 다정히 돌보는 순한 식사를 탐구하는 순하디입니다.

Q2. 건강한 식사에 대한 견해

2-1. 건강한 식사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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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몸을 존중하는 식사

식사 : 食事 (밥 식, 일 사)

여러 가지 음식(飮食)을 먹는 일. 또는 그 음식(飮食). : 어떤 음식을 먹는 것부터 어떻게 먹는 것까지 다 포함

2-2.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건강식 팁 3가지를 제안해 주세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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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음식을 다양한 방법으로 조리 해 보세요.

생각보다 소화가 잘 되는 방법들이 많답니다.

2. 동물성 단백질 소화가 어렵다면

콩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식재료를 활용해보세요.

3. 밥맛이 좋아지는 방법! 밥에 여러 재료들을 넣어보세요.

Q3. 추천 건강 레시피

비건 레시피를 포함해 몸에 좋은 음식 중 특별히 추천하고 싶은 레시피를 하나 선택하여 소개해 주세요. 재료와 간단한 조리 방법도 함께 설명해 주시면 좋겠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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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부볼

<두부볼> 만들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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Q4. 건강한 식습관 유지를 위한 조언

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실질적인 조언을 3가지 정도 제시해 주세요. 본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팁이면 더욱 좋겠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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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자꾸 소화가 안 되거나 식습관 유지가 어렵다면

내 몸의 반응을 기록해보세요. 식사일지 써보기

2. 음식 자체의 맛과 질감을 음미해보세요.

3. 야채를 미리 손질해두세요.

Q5. 건강한 식생활의 영향과 메시지

5-1. 건강한 식생활을 통해 얻은 가장 큰 변화나 깨달음은 무엇인가요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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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전엔 제가 먹고 싶은 음식을 잘 소화하지 못한 몸에게 화를 많이 내곤 했어요. 하지만 내가 원하는 대로 몸을 이끌고 가니 결국 지쳐서 파업하더라고요. 그 이후부터 몸이 내게 말하는 것을 귀기울이고 그것을 조금씩 반영해봤어요.

예를 들어, 과식을 한 이후 몸이 더부룩함과 복부팽만감을 느끼면 저는 “미안해. 내가 너무 많이 먹었다. 다음부턴 배가 조금 불러올 때 숟가락을 내려놓아볼게.” 그리고 제가 몸에게 한 말을 지켜보는 거죠.

몸은 그 마음을 바로 알아채고 보답을 해줘요. “이 정도가 딱 좋은 것 같아. 고마워.”

나와 평생을 함께할 동반자인 몸과 앞으로도 더 긴밀하게 대화하고 싶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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