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시 : 2025년 9월 12일(금)
장소 : 디스코드 화상 인터뷰
진행 : 웰티 에디터 콤부차
"동양화처럼 살자. 여백이 있고 조금만 기록해도 그 여백을 나의 더 많은 가능성으로 채울 수 있다."-이도
콤부차: 인터뷰 질문지에도 적었는데, 저희 웰티가 이제 투트랙으로 가기로 정리를 했어요. 그래서 저희 슬로건도 지속 가능한 나를 만드는 한 걸음이라 해서 건강한 삶을 살고 싶은 그런 사람들의 이야기도 듣고, 웰니스라는 거에 대한 게 사실은 정의 자체가 명확하게 뭐다라고 나와 있지 않잖아요.
영역도 너무 많고 그래서 어떻게 보면 그냥 말 갖다 붙이면 이것도 웰니스고 저것도 웰니스고 할 수 있는 게 웰니스인 것 같아서 우리는 웰니스를 뭐라고 정의할까라는 거를 저희들의 입을 통해서만이 아니라 이렇게 인터뷰 콘텐츠나 이런 걸 통해서 여러 사람들의 이야기들 가운데서 발견을 해보려고 코너를 마련했고,
저희 핵심 코너 중에 하나가 웰니스 실험실이라고 있는데 사람들이 일상 속에 살다 보면 직접 하지 못하는 것들 있잖아요. 모닝 페이지 한 달 동안 써보고 달라진 점, 뭐 이런 것들 그런 것들을 저희가 직접 해보고 살아보는 코너를 또 만들었어요.
그리고 인터뷰를 뭐 해야지 하다가 인터뷰제안 배경에도 적었지만 이도님 인스타에 삶을 실험하고 기록한 라이프 틴커라고 적으셨잖아요. 그리고 콘텐츠 하나 올리셨잖아요. 그게 계속 머릿속에 맴돌더라고요.
제 머릿속에. 그래서 첫 번째로 이도님이 좀 잘 어울리겠다 싶었어요. 웰니스에도 관심 있으시고 하셔서 이렇게 인터뷰를 제안하게 됐습니다.
그래서 오늘은 말씀드렸다시피 이도님의 지금 하고 계신 것들과 그걸 통해서 웰니스를 뭐라고 정의해 볼 수 있을지 이도님께서 내가 생각하는 웰니스는 이거 이런 거 같다까지 이야기를 나누고 뭐 그렇게까지 안 나와도 이야기하다 보면 또 발견하는 게 있지 않을까 싶거든요. 지금부터 저랑 이야기 나누시면서 천천히 한번 같이 이야기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.
이도: 저도 그게 나을 것 같아서 비워놨어요.
콤부차: 첫 번째는 간단하게 자기소개를 먼저 한번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. 저는 이 삶을 실험하고 기록하는 라이프 틴커라는 거 그리고 도전에서 배운 생각을 나눈다라는 거 이 소개가 좀 인상 깊었는데 콘텐츠를 통해 이미 봤지만 어떻게 이런 정체성을 갖게 되셨는지 어떤 계기가 있으신지 그 부분이 좀 궁금합니다.
이도: 네 좀 많이 중복될 것 같기는 한데요. 제가 이것저것 많이 하는 편이에요. 넷플연가 같은 모임도 많이 참여를 했었고, 북토크 같은 것도 많이 가고 이것저것 가는데 그 경험을 그냥 경험으로만 하는 거는 좀 아깝더라고요.
그래서 정리를 해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었고 작년에는 **'경험기록가'**라고 적어놨었다가 경험기록가라고 하니까 좀 더 체계적인 기록을 해야 될 것 같고 그래서 제목, 소재목 이런 거를 작성을 해야 될 것 같은 강박이 들어서 생각보다 많이 콘텐츠를 작성하지도 못했어요.
그래서 올해는 좀 더 새로운 키워드를 가져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었고 이따가도 얘기를 할 거지만은 라이프 틴커의 틴커가 땜장이라고 제가 적어놨었잖아요.
그랬을 때 뭔가 완벽하게 만들지 않고 시도를 하고 때우고 이런 거를 해야 되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 과정을 좀 기록을 남기고 싶었어요.
과정 속에서 내가 어떻게 생각을 했는지 미래에 나도 그걸 볼 수가 있고 그걸 적는 순간에도 정리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해서 Chat GPT랑도 얘기를 나누고 **'라이프 틴커'**라는 새로운 키워드를 만들게 됐고요. 다양한 시도들을 기록해보자